송중기 & 김태리 주연, 영화 < 승리호 > 넷플릭스 개봉일 확정!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리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기대작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주연의 영화

<승리호, Space Sweepers>

입니다.

 

 

 

네이버 <승리호> 포토 참조

네이버 <승리호> 포토 참조

 

 

 

<승리호>는 총제작비가

240억 원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SF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작년 2020년 여름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극장 개봉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확정 지었고,

전 세계 190개국에

동시 개봉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승리호의 제작사에

300억 원대의 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19로 인해

극장 개봉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힘든

실정입니다.

 

넷플릭스 공개작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요즘,

<승리호>

제작사는 좋은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승리호'를 접했을 때,

큰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연기파 배우 네 명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라니!

 

또한 이 영화의 감독은

영화 <늑대소년>의 감독

'조성희' 감독입니다.

 

영화 <늑대소년>의

송중기 님과 조성희 감독님이

다시 한번 함께한 영화이니

그 케미 또한 기대가 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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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승리호> 포토 참조

 

 

위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영화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마블 시리즈 영화의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떠올랐습니다.

 

영화 '승리호' 또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때는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습니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 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둥이(유해진)'

 

이들은 우주 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돈이 절실한 이 네 명의 선원들이

대량 살상 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하고,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며 

진행됩니다.

 

스토리는

우주에서 일어날 법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F 블록버스터 장르라는 점에서

어떻게 그래픽 작업이 진행되고,

그 기술력이 얼마나 관객을

압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영화에서 주목할 또 다른 점은

'계층 사회'를 암묵적으로

표현하였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사막화가 진행되었고,

인류의 약 5%만이 하늘 위에

집을 짓고 안락한 삶을 누립니다.

 

'위와 아래로 나위었다'라는 점에서

영화 속에서는 계층 사회를

보여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SF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기술력에 큰 중점을 두었겠지만

영화 속에 담고 있는 내용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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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유명하다는 영화는

정말 다 챙겨본 것 같은데

이렇게 기대 되는 영화가

넷플릭스로 개봉된다고 하니

2월 5일이 기다려집니다.

 

SF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면

그 취지와 더 맞을 거라는 생각에

조금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친구들과 맥주 한 잔 기울이며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오늘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츄스~ (Tshu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