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로 인한 신종 보이스 피싱 사례, 미리 예방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추리입니다!!

 

오늘은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 될 수 있는

보이스 피싱 피해를 예방하고자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 아침,

뉴스 기사를 통해 금융감독원에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세계 경기가 침체되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대출받는 분들이

늘어났고,

정부에서 재난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이 시기를 악용한 보이스 피싱 사례가 

요즘 활개를 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바꿔주거나,

정부가 서민금융상품을 출시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있으니

연락 달라는 방식으로

보이스 피싱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금융 감독원과 금융회사 직원으로 사칭하여

대출 한도를 조회한다는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받아낸 뒤,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여 악성 어플을 설치하게 하고

그 정보가 사기범에게 연결이 

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까?"

라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스스로 판단력이

흐려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국세청이라는 전화를 한 통 받았고,

제가 거주하지 않던 광주 국세청이라고 하며

개인정보를 요구했는데도,

'검찰 조사', '세금조사' 등

이러한 단어를 들을 때마다

뭔가 개인정보를 말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바 중이니 한 시간 뒤에

전화를 다시 달라고 하고 끊은 다음,

바로 친구에게 연락했더니

보이스 피싱이니 정신 차리라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막상 전화를 받으면

그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보이스 피싱에

경계를 해야 하고!

주의해야 할 것들을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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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가

어떤 것들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할까요?

 

먼저'보이스 피싱 지킴이'라는 사이트에

한 번 접속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이스 피싱에 대비하는 방법부터

이미 돈을 송금하여 피해를 입은 후

신고 방법과 환급방법에 대해상세히 나와있습니다.

 

 

피해 예방을 위해

일단 이것만은 우리 기억합시다!

 

1. 금융기관과 수사기관은 절대 전화로

계좌번호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 햇살론 등 서민정책 자금 대출 역시

금융회사가 먼저 전화하여 권유하지 않습니다.

 

3. 검색 사이트에 '대출 상품'을 검색한 뒤,

광고 알고리즘에 따라 노출되는 대출 광고는 

함부로 클릭하지 않습니다.

 

4. 대출 상품 안내 전화로 특정 앱 설치를

권유한다면 절대 설치하지 않습니다.

 

5.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면 다른 사람의 전화기로

금융감독원 콜센터 (1332)로 전화하여 

민원 사실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것만은 우리 꼭 기억해서

더 이상의 보이스 피싱으로 

피해 보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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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불법에 항상 노출이 되어있고

언제 어디서 피해를 입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신을 지켜야 하고

그러기 위해 미리 주의해야 할 것을 알고

숙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저의 글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보이스 피싱의 피해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미리 예방해야 하는 것의 필요성을

함께 얘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 오늘 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저의 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럼 츄스~